202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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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코로나19 극복 지역 경제 살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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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전라남도의회 코로나19 극복 지역 경제 살리기 나선다

김태균 도의원 대표발의, 지역경제 활성화 특위구성 본격 활동

 

김태균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광양, 더불어민주당).jpg

김태균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광양,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의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원책 찾기에 나선다.

 

 
 

 김태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이 대표 발의한 ‘코로나19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지난달 30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태균 도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합리적인 범도민 소비촉진 캠페인 추진과 특화된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는 활동을 4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김태균 도의원은 “코로나19 만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이에 특별위원회에서는 지역경기 침체 상황을 점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소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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