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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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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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전남개발공사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전남개발공사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 도내 8개 지역 11개소, 생필품, 지역특산품 등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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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최근 3일간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개발공사는 매년 명절마다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활인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방문인원 및 접촉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위문활동으로는 아동, 노인, 장애인, 한 부모 시설 등 도내 8개 지역 11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 지역특산품 등을 전달하며 추석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

전남개발공사 김철신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경기가 침체되고,연휴기간 가족 왕래마저 힘든 추석 명절이지만, 이번 위문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 힘든 상황에도 마음만은 따뜻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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