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와부읍, 조안면,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 금곡동, 양정동, 다산1동, 다산2동 일대의 택시승강장 및 버스정류장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코로나19 방역 활동은 2월부터 릴레이 진행한 것으로 새마을교통봉사대원 51명이 6개 조를 이루어 택시승강장 및 버스정류장 861개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였다.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장은 “코로나19 예방 및 방지를 위한 생활속 거리 두기와 개인별 철저한 위생 관리를 홍보하고 지속적 방역 소독을 실천하여 안전한 남양주 만들기를 위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가택시승강장 및 버스정류장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