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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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도시 시니어 교류전 순천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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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3개도시 시니어 교류전 순천에서 열려

팔마보조구장에서 창원60유나이트, 여수60취미, 순천60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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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도시(창원60유나이트 회장 김성겸, 여수60취미 회장 김석철, 순천60OB회장 오세훈) 초청 교유전이 21일 순천팔마보조구장에서 얼렸다. 이날경기에는 1백여명이 침석했다.

 

 창원60유나이트 김성겸 회장과 순천60OB 이부열 감독과는 고등학교 선 후배 사이로, 여수60취미와는 오랜 파트너로 순천60OB가 초청하여 경기가 열리게 됐다는 것.

 

 창원60유나이트 김성겸 회장은 초청해 줘서 고맙다. 날씨도 좋고 휼륭한 경기장에서 젊은시절 순천60OB 이부열 감독과는 고등학교 선 후배 사이로 연락이돼 경기를 하게됐다면서 앞으로 이런 경기를 자주 만들어 영 호남 친선경기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여수60취미 김석철 회장은 순천60OB팀과는 오랜 파트너로 오늘 창원60유나이트팀과 교류전을 갖게돼 기쁘다한사람도 다친 사람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순천60OB 오세훈 회장은 멀리 창원에서 인접 여수에서 오시느라 수고기 많았다. 우리 순천은 일제 강점기 부터 축구로 유명도시다.”면서 오늘하루 준비한 스케줄에 따라 기운이 넘치고 활기찬 하루, 서로 인연을 맺는 화기애애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으며 각 팀당 6경기를 소화해 보는 이들로 노악장을 과시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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