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도 학습이 계속되어지고 있다./사진제공 = 작전고등학교>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작전고등학교(교장 손홍재)는 2017학년도에 이어 금학년도에도 대입 진로진학지도에 충실하여 서울대, 고려대, 과학기술원, 한의대, 의대, 경찰대, 인천대, 인하대 등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에 다수 합격하여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만족해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지정 국제화자율정책추진학교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유네스코학교를 운영하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선정 희망 나눔 천사학교이기도 한 작전고는 제5대 손홍재 교장이 취임하여 자율성을 부여하고 교육과정을 충실히 운영하여 2017학년도에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세대, 고려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과학기술원(UNIST), 인천대, 인하대 등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연이어 우수한 대입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


<작전고등학교는 학부모들에게 입시설명회도 진행하여 진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사진제공 = 작전고등학교> 

교육 유공 대통령 표창과 인천교육대상(2017)을 수상한 바 있는 작전고 손홍재 교장은 자율적 학교 경영과 칭찬을 통한 학생들의 동기 부여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며, “열정적인 선생님들의 학습지도에 대한 전문성 발휘와 사제동행의 과학 활동, 체육활동, 동아리 체험활동, 자기소개서 및 심층 면접 준비, 인천시 교육청의 진학지도 마중물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라고 공을 돌렸다.


<수업 진행 방법을 자유토론 수업을 적용하고 있다./사진제공 = 작전고등학교>


<글로벌 역사 골든벨 대회 장면/사진제공 = 작전고등학교>

앞으로도 작전고는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욕구를 받아들여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과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함께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