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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천주교 인천교구 사제 부제 서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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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천주교 인천교구 사제 부제 서품식

천주교 인천교구 사제(11명) 부제(10명) 서품식이 열린다.


<천주교 인천교구청 전경/ 인천교구 홈페이지 캡처>

2018년 1월 9일(화) 오후 2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천주교 인천교구장 정신철 요한세레자 주교 주례로 교구 부제 11명, 교구신학생 10명이 사제와 부제 서품식 있을 예정이다.

서품식에는 중 2동 성당 이인수 힐라리오 부제와 간석2동 김도형 아우구스티노 부제 등 교구소속 부제 11명이 사제품을 받을 예정이고, 효성동 성당 채수민 토마스 데 아퀴노 신학생과 10명의 교구 신학생이 부제품을 받는다.

<사제 서품 11명>

<사제 서품을 받을 이인수 힐라리오 중 2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사제 서품을 받을 백민기 클레멘스 학익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사제 서품을 받을 정민기 로베르토 모세 용현 5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사제 서품을 받을 송인석 미카엘 용현 5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사제 서품을 받을 김형철 알베르토 동춘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사제 서품을 받을 김현우 하상 바오로 십정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사제 서품을 받을 정찬환 프란치스코 청학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사제 서품을 받을 강한설 베네딕토 역곡 2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사제 서품을 받을 김도형 아우구스티노 간석 2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사제 서품을 받을 김민우 빈첸시오 송림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사제 서품을 받을 신형학 대건안드레아 일신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부제서품 10명>

<부제 서품을 받을 채수민 토마스 데 아퀴노 효성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부제 서품을 받을 홍현기 요셉 작전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부제 서품을 받을 김상돈 아브라함 가정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부제 서품을 받을 이영민 사도 요한 소사본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부제 서품을 받을 이진원 우달리꼬 고촌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부제 서품을 받을 장민규 라파엘 중 2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부제 서품을 받을 김다슬 안드레아 논현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부제 서품을 받을 오영환 아브라함 만수 1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부제 서품을 받을 이장선 사도 요한 소사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부제 서품을 받을 정호철 바오로 주안 3동  성당/사진제공 = 인천교구 성소국> 

서품식에는 교구장님을 비롯하여 교구 사제단과 소속 성당과 부모 친지 등 많은 분들이 축하식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들은 신학교에 입학하여 10여 년의 기간을 통하여 신학, 철학, 교양, 라틴어 등의 수업을 받고 2학년 마치고 전원 군에 입대(군 면제일 경우는 동일기간 봉사활동) 하고 군 제대 후 봉사활동도 한다.


재학 기간 중 타 종교에 대한 수업도 필수 과정이며, 철학과 사상에 대한 수업도 필수 과정 7년에 걸친 교육과 수련 후 대학원 과정을 수료한 후 사제품을 받고 사목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사제 서품식은 주교와 사제들로부터 안수를 받은 새 사제들은 제단 앞에 온몸을 엎드린 채 세속에서 죽고, 오직 주님께 봉사할 뜻을 다짐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안수 후 정식으로 사제 제의를 입은 이들이 주교에게서 도유와 성작과 성반을 받으며 새 사제로 태어나게 된다.

새 사제로 태어난 이들은 교구장의 명으로 새 임지로 발령받아 하느님의 목자로서 새 출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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