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36회 인천교육대상 수상식에서 작전고 손홍재 교장이 영예의 인천교육대상을 받았다./사진제공 = 작전 고등학교>

작전 고등학교 손홍재 교장은 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열린 제36회 인천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박융수 인천시 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으로부터 중등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인천교육대상을 수상하였다.


<28일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 하는 36회 인천교육대상 수상식에서 작전고 손홍재교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인천교육대상을 수상하고 모든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작전 고등학교>

인천교육대상은 인천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를 발굴․표창하여 교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교육에 대한 일반 사회인의 이해 증진으로 인천교육 발전 도모를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손홍재 교장은 무결석 학급 운영과 인성교육 우수 학교경영사례가 일간지에 보도되고, 장학사로서 동부 연극제를 만들었으며, 공모 교장과 공모 교육장으로서 자율적인 학교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중심학교 운영, 자유학기제 실시 지원, 인천의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 청렴과 부패 방지 시책, 다양한 인성교육 사업, 체육활동 활성화, 환경교육,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대입 진학지도 등의 우수한 교육적 성과로 교육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아울러 2014년 교육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현재 작전고 교장으로서 국제화 자율정책 추진학교를 성공리에 운영하였으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정 유네스코학교와 인천적십자사 선정 희망 나눔 천사학교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 교육·글로벌 인재 육성과 함께 사회복지대학원에서 면학을 다져 학교교육과 평생교육을 겸하여 증진시키는데 교육력을 경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