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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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일반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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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일반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


<인천 남구청은 일반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일반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다.


일반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일반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지난 5월19일 시행된 이후 전국 87개 음식점이 위생등급을 받았으며, 인천지역에서는 8개 음식점이 위생등급을 받았다.

남구는 관교동 소재 ‘사보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펴 위생등급을 받고자 하는 일반음식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http://www.foodsafetykorea.go.kr)나 구청 위생과에 신청서와 자율 평가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1차 서류점검 이후 평가전문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현장평가를 거쳐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 등급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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