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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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청 인천 녹청자 도예체험 교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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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인천시 연수구청 인천 녹청자 도예체험 교실 개설

인천 녹청자 도예체험 교실에서 생활 도자기를 만들어 보자


<2018년 12월 21일부터 1월 26일까지 연수구 문화의 집에서 수강생 제 3회 성과전시회를 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 문화의 집 아트플러그 내 녹청자 도예체험 교육장에서는 새해 1월 1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성인반은 매주 수요일반, 토요일반으로 각 15명씩, 어린이들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연간 11차시에 걸쳐 인천 국가사적 211호 녹청자를 만들어 보며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족단위의 녹청자 도예체험을 하며 녹청자 생활도자기인 접시를 만들도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이 교육은 인천 연수구청에 전통문화 체험교육과정으로 모집인원은 각 차수별 15명을 선착순 수시모집을 하고 있다. 수강료는 20,000원(1인 4주 기준 재료비 별도)이며, 국민 기초 생활 수급자와 장애인 등록자 및 65세 이상인 사람들은 수강료는 면제이며, 접수 방법은 전화접수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성인반 녹청자 도예체험 지도강사 녹청자 명장 도연 김갑용 선생/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교육내용은 4주 완성 생활도자기 만들기로 진행되며, 강사로는 성인반은 녹청자 전국명장이며, 인천광역시 도자기 명장인 한국도예협회 인천지회장, 인천녹청자진흥회 도연 김갑용선생이 담당하며, 어린이반은 전옥분 녹청자 문화재 연구소장이며 연수구 평생학습 도예강사의 지도로 교육을 체험하게 되며 협조 강사로는 향현요 한병구씨와 도연요 김로사씨가 함께 지도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김갑용 명장의 지도의 녹청자 수강생 성과 전시회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녹청자 도예체험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녹청자 도예체험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녹청자 도예체험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녹청자 도예체험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수강생들은 물레성형을 배우고 녹청자 생활도자기를 만들며 컵, 접시, 자유성형 등을 통하여 녹청자를 체험하게 된다.


수강생들의 모습은 다양하게 개인 또는 가족 단위와 손녀와 함께 할머니가 참여하여 흙을 바탕으로 만들드어진 아름다운 작품을 불로 재탄생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녹청자체험 활동에 할머니가 손녀와 함께 손녀의 자유성형을 돕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한편 녹청자 생활도자기를 체험 활동을 한 후 수강생들은 우수작품을 모아 수강생 성과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신청 및 문의처는 연수구 문화의 집 아트플러그(032–749–6682 ∼ 6885)번으로 연락하면 녹청자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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