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인천 한마음 신협 최재영 이사장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복달임 삼계탕 나눔 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 한마음 신협 장상주 부장 제공>

인천 한마음 신협(이사장 최재영)은 7월 27일 11시 인천교구 간석 2동 성당 교육관에서 간석 2동 성당(주임신부 김성휘) 주변의 경로당(용광경로당, 돌말경로당, 동원아파트경로당), 간석 2동 성당 노인대학과 신자, 한마음 신협 인근의 어르신들 400여 명을 대상으로  볼달임 삼계탕 나눔 잔치를  열고 성황리에 마쳤다.

이 자리에는 간석 2동 성당 김성휘 요셉 주임 신부님과 전 배진교 남동구청장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나눔 잔치에 참석한 간석2동 성당 김성휘 요셉 주임신부님이 즐겁게 드시라고 덕담으로 인사를 나누고 계시는 모습./사진제공 = 인천 한마음 신협 장상주 부장 제공>


<인천 한마음 신협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복달임 삼계탕 나눔 잔치에서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삼계탕을 드시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 인천 한마음 신협 장상주 부장 제공>

이 행사는 복지사업 차원의 인천 한마음 신협이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복달임 초, 중복 행사로 주변의 경로당 어르신들과 간석 2동 성당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행사를 실시해왔다.


<한마음 신협 봉사단, 간석 2동 성당 신자들이 복달임 삼계탕 나눔 잔치 봉사 후 최재영 이사장과 장상주 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 한마음 신협 장상주 부장 제공>

이번 행사를 위해 한마음 신협 직원들과 한마음 신협 봉사단, 간석 2동 성당 신자들이 '복달임 나눔 잔치'에 참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밝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삼계탕을 드시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 아래 행사를 보람 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편 '복달임 나눔 잔치'에 참석 하시는 어르신들이 매년 늘어 봉사자의 마음도 더욱 뿌듯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