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도림동, 고유명절마다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가져

지역뉴스

남촌도림동, 고유명절마다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가져

장기홍 기자
등록 2018.09.24 09:37
조회수 64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베드민턴클럽에서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베드민턴클럽(회장 임상윤)에서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고유명절인 설과 추석이 되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남촌도림동 베드민턴클럽 회원들은 “회원들의 건강한 삶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나누는 삶도 중요하기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강천식 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기탁금은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하여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겠다”고 전했다.

장기홍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남촌도림동, 고유명절마다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