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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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노을마당 문화행사 제1회차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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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2017 노을마당 문화행사 제1회차 공연 성료


< 인천 서구청은 시천가람터 수변무대에서 ‘2017 노을마당 문화행사’ 제1회 버스킹 공연과 정기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6월 30일 청라커넬웨이와 7월 1일 시천가람터 수변무대에서 ‘2017 노을마당 문화행사’ 제1회 버스킹 공연과 정기공연이 총 관객 오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6월 30일 버스킹 공연에서는 현악4중주그룹인 ‘칼리오페’를 초청하여 노을과 어울리는 음악으로 공연의 막을 열었으며,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인 ‘감성주의’가 맑고 청아한 음악을 선보였다.

7월 1일 정기공연에서는 토니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웅장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주민들에게 깜짝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했으나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조기에 공연을 끝마치는 아쉬움이 있었다.

‘2017년 노을마당 문화행사’는 정기공연 7회와 버스킹공연 6회로 구성됐으며, 제2회 노을마당 버스킹 공연은 7월 7일 검단일반산업단지 블루텍에서 오전 12시부터 1시간동안 펼쳐질 예정이며, 제2회 노을마당 정기공연은 7월 8일 검단먹거리타운에서 2시간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관람하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문화예술도시 서구의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공연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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