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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수상자 협연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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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수상자 협연의 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제66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수상자 협연의 밤>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사진제공= 경기도 부천시장>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부천시와 경향신문간의 문화예술체육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의 일환으로 <제66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수상자 협연의 밤>을 2017년 6월 9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66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수상자 협연의 밤>은 ‘제66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고등부 1위 수상자 피아노 ‘김민선’, 클라리넷 ‘곽신우’, 비올라 ‘김성민’, 첼로 ‘이현민’, 플루트 ‘한희원’, 바이올린 ‘박은중’ 총 6명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박영민의 지휘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다양한 협주곡의 한 악장씩을 연주한다. 1952년 처음으로 시작한 이화경향음악콩쿠르는 66년의 세월동안 많은 유명 연주자들을 배출한 유서 깊은 콩쿠르이다.

본 공연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다단조 작품 37 1악장”,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작품 622 1악장”, ‘슈타미츠’의 “비올라 협주곡 라장조 작품1 1악장”, ‘슈만’의 “첼로 협주곡 가단조 작품 129 1악장”,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 라장조 작품 283 1악장”,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작품 47 1악장”을 각 부문별 수상자가 차례로 연주할 예정이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시립예술단이 주관하며 경향신문이 후원하는 <제66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수상자 협연의 밤>은 한국 클래식 음악의 미래를 이끌 꿈나무들의 연주를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선착순 무료입장. 초등학생 이상 입장. 문의 부천시립예술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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