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기상청 제공
서울 남산갤러리에 가면 마음의 치유를 받을 수 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서울 남산갤러리에 가면 마음의 치유를 받을 수 있다.


<작가 이재화 개인 작품전 - 11일(수)∼17일(화)까지 서울 남산도서관 내 남산갤러리에서 전시되는 포스터./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기자>

작가 이재화 개인 작품전이 10월 11일(수)∼17일(화)까지 서울 남산도서관 내 남산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작가 이재화 씨는 교대를 졸업하고 15년의 학교 근무를 마치고 틈틈이 평소에 작품 활동을 하며 남산 갤러리를 비롯하여 각종 작품전시회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 작품 전시회를 여는 작가 이재화 화가의 모습./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기자>

전시 작품은 유화 40점이고, 작품은 한국 4계절과 시골의 정취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동유럽 여행길 풍경의 아름답고 고운 꽃을 주로 작품으로 전시  되어 있다.


이번 개인전의 부제가 ‘자연을 노래하다’이듯이 누구든 자연을 보면서 마음의 치유를 받듯 작가의 작품도 자연을 다루고 있는데, 이재화 작가의 작품을 보면서 마음의 평화와 마음의 치유를 얻기를 바라며 개인 작품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3년부터 약 4년간의 그린 작품들이며, 화가 박상남 씨는 “이재화 작가는 색감이 좋고 자유롭게 표현하면서도 특히 자연 풍경의 느낌을 잘 표현 한다.” 라고 작품 평을 하였다.


<이재화 작품 전시회에 관람하는 학생 시민./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기자>

또한 미대를 준비하고 있는 이예지 학생은 방명록에서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요세미티’ 작품의 강과 ‘힐링’ 작품에서의 하늘은 실제로 제 눈앞에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한 것 같습니다. 자연물들도 관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감과 특징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미대를 준비하는 학생으로 작가님 그림을 통해 큰 영감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하기도 하였다. 

<이재화 작품전시회에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가족과의 모습./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기자>
  

특히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전시회를 찾았으며, 체험활동으로 신청해서 온 학생들도 많았으며 연령계층을 불문하고 다들 즐겁고 행복하게 관람했다고 전했다.

작가 이재화는 “그림을 그릴 때는 자신도 평화로운 시간이었다고 하며 여러 가지로 힘든 지금 이 시대에 내 마음을 힐링 하고 힘든 모든 분들이 조금이라도 그림과 더불어 마음의 평화가 온다면 더없는 보람이 될 것 같다.”라고 하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