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 남동구청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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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 남동구청장 표창 수상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박재빈 기자
등록 2017.05.30 18:16
조회수 130

<30일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대표 김남희)이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남동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 =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대표 김남희)이 2017. 5. 30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남동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가정에 방치되는 지역사회의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자립생활과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훈련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중증장애인의 부모들이 종일 돌봄으로 인한 양육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자원봉사자를 개발하여 지역 내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고 장애인들의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2013년 12월에 설립되어 현재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시설 ‘바다의 별’과 ‘샛별주간보호센터’를, 일할 수 있는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그룹홈안젤로 1호, 2호’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계양구 효성동에 주간보호시설을 추가로 설치, 운영 할 예정으로 사회복지법인으로서의 그 책임과 사명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후원문의 및 이용문의 (032)46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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