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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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찾아가는 시민다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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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중앙동 찾아가는 시민다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주변 국가 문화와 언어 음식 등 체험 기회 제공


<안산시 중앙동(동장 김영국)은 지난 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주관하는 ‘2017년 찾아가는 시민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관내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시민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예비사회적기업인 문화세상고리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방학을 맞이한 관내 초등학생에게 가까운 우리나라 주변 국가의 문화와 언어 및 음식 등을 현지인 강사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고 체험활동도 하며 해당 국가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이번 시민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은 30여명 이상의 초등학생들이 중국의 화등문화와 인사말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다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나라의 인사말도 배우고 여려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 화등중에 용과 닭모양의 화등으로 예쁘게 장식하고 만들면서 간단한 간식도 맛 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민다문화체험은 오는 11일 ‘일본문화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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