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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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의 유래 와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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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의 유래 와 추억

돌아와요 무룡5호


<면적 1.22Km 해안선 길이 2.2Km의 섬으로 대무의도와 함께 무의 도라고 하였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고만석기자>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 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가다가 섬을 바라보며 섬이 마치 말을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기도 하고 선년가 춤추는 모습 같기도 한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소무의 도는 떼무리 로도 불리는데 조선말기에 간행된 조선지지 자료에 기록되어 있다.

300년 전 박기 동씨가 처음 딸3명과 함께 선을 개척한 후 기계 유 씨 청년을 데릴사위로 삼으면서 유 씨 집성촌 이 형성되었고 현재 당산서편에는 시조모가 남아있다.

과거에는 언들 주목망을 이용해 새우 동백하를 많이 어획해고 안강만 어선이 40여척이 있을 정도로 부유해 던 섬이었다.6월25일 전쟁당시 인천상륙 작전을 하고 전쟁 당시에는 군 병참 기지로 이용되었다.

탐승해 장소로 유명할 정 도로 해안절벽 과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서남쪽으로 는 영홍도 자월도 덕적도 북쪽으로 는 강화도 인천국제공황 동쪽으로 는 월미도 인천대교 송도 국제도시 와 맑은 날 은 서울 북한산이 보일정도로 주변 전망이 뛰어나며 고기로 는 우럭 놀래미 광어 등이 많이 잡혀 지금도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하나게 해수욕장 은 물때와 더불어 관 관객이 많이 찾아오며 대표적인 드라마촬영지 가있는 곳으로도 유명한곳이다.대표 적으로 천국의 계단 실미도 오수정 꽃보다 남자 등이 있다.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 가야했지만 이제는 모든 게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무의도 입구까지 다리 공사 중이며 다리가 완공 되면 차로이동 할 수 있다.

현재는 사람 과 차를 태워주던 무룡5호 도 추억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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