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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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이마트 희망나눔프로젝트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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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평택시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이마트 희망나눔프로젝트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추진

평택시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이마트 희망나눔프로젝트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추진

 

이마트 평택점과 평택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희망마을 만들기’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지난 23일 약 3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이마트 평택점과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평택시 취약계층에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신평동 관내에 있는 저소득층 중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 5명에게 가전제품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가전제품 자체가 가격이 비싸서 사기가 엄두가 안났는데 이렇게 좋은 제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이병수 동장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 평택점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평동 관내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마트 평택점과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이마트 희망나눔프로젝트는 평택관내 복지 사각지대의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가전제품을 후원해 보다 나은 삶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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