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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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여친프로젝트-보육교사 양성사업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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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부평구 여친프로젝트-보육교사 양성사업 수료식 개최

<지난19일 부평구는 2016년 지엯ㄴ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여친프로젝트-보육교사 양성사업 수료식을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19일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2층 문화교양실에서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여친프로젝트-보육교사 양성사업 수료식을 가졌다.
 
 여친프로젝트-보육교사 양성사업은 부평구와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이 컨소시엄을 맺고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2015년에 이어 진행한 것으로 지난해 사업 최종평가에서 S등급(매우 우수)을 받아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도 국비 2천4백만 원 구비 3백만 원 등 총 2천7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육아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에서 여친프로젝트-보육교사 양성사업은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보육교사의 역할 보육현장 이해 주제별 혼합연령프로그램개발 등을 교육했다. 
 
 교육생 25명 중 수료생 22명 전원이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을 취득 취업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앞으로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선수학습 등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자아실현과 자신감 회복 등 취업의지를 높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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