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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꿈ㆍ끼 행복교육을 통한 문화예술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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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2016년 꿈ㆍ끼 행복교육을 통한 문화예술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

문화예술 공연으로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의 꿈을 실현하다

<사진제공 = 인천교육청>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문화예술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2016년 6월 1일(수) 16시에 행정실장 및 교육청 일반직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으며 6월 3일(금) 16시에 교감 및 교육전문직 530여명을 모신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고 인천시교육청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의 공동 주최 및 주관으로 현장에서 애쓰시는 교육가족들께 문화예술 공연을 토대로 행복교육 실현의 동력인 교직원 문화예술 역량강화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감성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인 서희태 지휘자와 소프라노 박미자 등 화려한 출연진이 영화음악으로 들려주는 행복콘서트를 연주한다.
 
 영화 니키타 중 세레나데 No.13 K.525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를 시작으로 인생은 아름다워 번지 점프를 하다 분노의 주먹 미술관 옆 동물원 하울의 움직이는 성 기쿠지로의 여름 파리넬리 미션 여인의 향기 탱고 레슨 등 다양한 영화음악의 곡들로 구성된 이번 문화예술 공연은 누구나 공감하고 행복한 클래식을 추구하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공연에 참석한 동부교육지원청 김은숙 주무관은 추억의 영화음악에서 들려오는 감미로운 선율과 모든 교육가족이 공동체로서 한마음이 되어 연주회에 참여한 귀한 시간을 통해 충분한 힐링이 되고 감동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좀 더 자주 기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이호근 관장은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교육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교직원의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중요하며 행복교육에 애쓰시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조그만 한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문화예술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해 나갈 것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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