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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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자녀 양육 기술 코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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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부평구 자녀 양육 기술 코칭한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자녀 양육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찾아가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양육코칭 프로그램을 3월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 
 
 찾아가는 양육코칭 프로그램은 가정에 전문상담사를 직접 파견 상담을 통해 양육자의 정서 안정 자녀 이해와 관계 개선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주 1회, 8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특성 및 연령에 따라 부모의 양육태도와 환경 자녀와의 애착상태를 살펴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한 도움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녀와 긍정적 관계 형성과 아동보호 양육 능력을 높여주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부평구 관계자는 경제적 정서적으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부모들이 찾아가는 양육코칭을 통해 자녀와 긍정적 관계로 변화하고 참된  부모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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