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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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아뜨렛길과 함께하는 기후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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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인천 동구 송림아뜨렛길과 함께하는 기후학교 운영

<인천 동구는 오는 11월까지 송림아뜨렛길 다목적실에서 2016년 기후학교를 운영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11월까지 송림아뜨렛길 다목적실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눈높이 기후변화 특강 2016년 기후학교를 운영한다.

 동구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에는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기후변화 대응 인식과 저탄소 녹색생활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후학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아뜨렛길 기후학교는 주민 연령대별로 유치부 청소년부 성인부로 나누어 오는 11월까지 총 70회에 걸쳐 매주 수 목 금요일에 열린다며 눈높이 특성화 기후변화 특강과 모래테라리움 아쿠아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녹색생활 체험활동과 더불어 동이네 다랑채 친환경 도시농장 견학도 할 수 있는 기후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후학교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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