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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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장, 한­중 FTA 활용 총력지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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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인천본부세관장, 한­중 FTA 활용 총력지원 나서다

인천 주안공단내 중소기업 (주)티피씨메카트로닉스 방문

<지난 4일 김대섭 인천본부 세관장을 인천 주안공단 소재 중소기업 티피씨메카트로닉스 인천1공장을 방문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관세청>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3월 4일 14시 인천 주안공단 소재 중소기업 (주)티피씨메카트로닉스(대표이사 엄재윤) 인천1공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한­중 FTA 발효된지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FTA 활용 실태를 점검하고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한·중 FTA 발효에 따른 FTA 활용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YES FTA 센터(상담버스)를 운영하여 업체 관계자들은 세관의 FTA전문가와 공익관세사로부터 맞춤형 1:1 현장 컨설팅을 받기도 하였다.
   
 세관방문이 어려운 중소기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를 활용하여 지역별 거점장소를 정해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컨설팅, FTA 교육·홍보를  실시하며, 3.2.∼5.1.까지 두달간 인천세관에서 운영한다.

 김대섭 세관장은 앞으로도 인천세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챙겨 기업부담은 최소화하고 FTA 효익은 극대화하는 방안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으로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품목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내 업체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FTA는 물론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요구사항이 있을때 언제든지 세관에 문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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