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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15년 자활사업분야 우수지자체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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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15년 자활사업분야 우수지자체 장관표창 수상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5년 자활사업분야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지난 29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 제공을 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구청에서는 자활근로사업예산 27억8천만원을 비롯하여 자산형성형 지원사업  5억3천만원 등 총 41억4천만원의 사업예산으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하여 자활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하여 연간 342명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사업과 연계하여 근로빈곤층을 대상으로 집중취업지원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관리를 실시하여 142명이 취․창업에 성공시킨 바 있다.

 한편 장석현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탈빈곤 및 자립을 위하여 보다 효과적인 자활지원 사업을 통하여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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