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나 좋고 남 좋은 일이 음식문화개선 사업일세

지역뉴스

부평구 나 좋고 남 좋은 일이 음식문화개선 사업일세

유승희 시민기자
등록 2016.02.13 12:04
조회수 161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보건소는 올 한해 음식문화 수준 향상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음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는 안전하고 우수한 외식환경 조성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 특색음식거리 활성화 자발적 참여유도 등 4가지를 추진 과제로 정한 뒤 세부계획에 따라 실천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나 좋고 남 조(좋)은 일이 음식문화개선 사업일세 슬로건을 홍보하여 나트륨 줄이기 사업 좋은 식단 실천 남은음식 재사용 금지 조리기구 일회 사용 후 3회 세척을 음식업 영업자는 물론 일반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실천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모범음식점 지정 및 사후관리 강화 우수음식점 일제정비 특색음식거리 지원 사업 요리경연대회를 통한 맛있는 집 발굴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음식문화개선 어린이뮤지컬 공연과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유승희 시민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부평구 나 좋고 남 좋은 일이 음식문화개선 사업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