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숭배 설날 위령 합동미사와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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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숭배 설날 위령 합동미사와 콘서트

박재빈 시민 기자
등록 2016.02.11 00:04
조회수 635

<지난 8일 설날 김포 가톨릭문화원에서 돌아가신 조상들을 위한 위령미사가 봉헌되었다./사진제촬영 = 박재빈 시민기자>

설날 김포 가톨릭문화원(원장 박유진 신부)에서는 조상을 위한 합동위령미사가 찬양과 함께 미사가 봉헌되었으며 신자들이 조상들을 위한 연도(위령기도)를 같이 기도하며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의미 있는 미사가 되었다.

이날 미사는 가톨릭문화원 박유진신부와 김현수 인천교구 사무국장신부, 부제와 함께 많은 신자들이 함께 미사가 봉헌되었다.

김포 가톨릭문화원에서는 설 합동미사와 설맞이 축복 무료 콘서트도 함께 이루어져 즐거운 설 명절이 되었으며, 새해 축복과 기쁨이 넘치는 설 명절을 위해 낮 12시 30분부터 신자들 모두에게 떡국을 제공하였다.

이날은 설날이기 때문에 가톨릭문화원에서는 떡국을 500명분을 준비하여 대접하였으며, 이 떡국은 한 독지가의 제공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제공자는 미국 여행 중 소식을 듣고 연락을 하여 이루어졌으며, 지난 신정 때에도 떡국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미담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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