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시민단체와 연계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4월21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실시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2013년부터 매주 실시 2016년도 4월 21일 실시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실시하여 교통문화 개선에 앞장선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3년부터 매주 실시하고 있는 시민단체와 연계한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캠페인을 4월 21일 서운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계양경찰서 계양구녹색어머니연합회(사)인천계양모범운전자회 한림병원 서운초등학교 선생님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해빙기 이후 첫 캠페인을 실시하는 자리에서 구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학교주변의 순찰을 병행하면서 어린이 통학 안전보행을 위한 시설개선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수렴 및 조치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아울러 학교주변의 안전시설물이라 할 수 있는 보행신호등 차선도색 횡단보도 안전펜스 보도블럭 통행로 지장물 등의 각종 시설물에 대하여 현지에서 직접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하는 등 열린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계양구는 2015년 한해 관내 19개 초등학교 인근에서 교통사고 예방 합동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활동과 승용차 선택요일제 참여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평가에서 교통안전 분야 3년 연속 최우수 승용차 선택요일제 참여 분야 2년 연속 최우수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6년에도 적극적인 캠페인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