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기상청 제공
동 이관사무 제도 정착을위한‘골목길 반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동 이관사무 제도 정착을위한‘골목길 반상

<남동구 구월2동 골목길 반상회를 개최하다./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남동구 구월2동(동장 장춘일)은 지난 1월 20일 동 이관사무 정착에 관하여 골목길 반상회 를 개최하였다.

  주민들이 현안사항이 있을 때 스스로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이번 ‘골목길반상회’는 2016년부터 동 주민센터에서 재활용쓰레기 처리와 주차단속 등 주민밀접업무를 직접 처리하는것에 대하여 논의하고 다른 주민에게 홍보하는 사항을 중점과제로 다루었다.
 
  반상회에서 장춘일 구월2동장은 동 자체 제작한 8천부의 ‘2016년부터 바뀐 쓰레기배출방법 안내문’을 전달하며 주민홍보에 앞장섰다.

  구월2동장은 하루빨리 바뀐 제도가 정착되기 위해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및 주정차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 단속을 실시하겠다. 주민 여러분은 스스로 공무원이 되어 계도를 부탁한다.”고 당부하였고,

  반상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헷갈렸던 배출방법 등을 알기 쉽게 안내문으로 알려주니 이해가 쉬웠고 이제 배출요일과 시간을 잘 지키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