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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집중판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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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2016년 설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집중판매 추진

 인천 서구(강범석 청장)는 2016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선물로 주고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서민경기의 회복을 통한 지역상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1월 18일부터  온누리상품권 집중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종이 온누리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 전자 온누리상품권은 5만원권과 10만원권, 그리고 충전식 멤버십카드가 있고 인천광역시 관내 주요 전통시장 및 지하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의 구매는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과 신협, 우체국 등에서 할 수 있으며 현금과 신용카드(법인카드 및 복지카드 가능한 지점도 있음)로 구매가 가능하다.
 
개인이 현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5% 할인 판매하나 현재 특별 할인판매 시행에 따라 10% 할인 판매중(2월 5일까지)이어서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인천 서구에서는 온누리상품권 집중판매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주어 서민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많은 기관과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 집중판매 기간은 오는 2월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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