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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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지원청,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대비 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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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북부교육지원청,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대비 태세 점검

긴급상황 발생 대비 각급학교의 중요사항 전파 능력 점검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은 공무원의 후생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당직제도가 2016년 1월 1일부터 인력경비용역으로 전면 개선․시행됨에 따라, 유사시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재택 당직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1월 1일(금)부터 1월 3일(일)까지 3일간, 재택당직근무자의 당직 근무실태를 점검하였고,

  최근 북한의 핵실험 관련 등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월 9일(토)에는 비상시 메세지 전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고자 자체 직원비상연락망을 가동하는 등 비상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관내 각급학교에 비상연락망의 재정비와 비상연락체계를 자체적으로 점검 하도록 하고, 2016년 1월 13일(수) 19:30분에 북부교육지원청 당직실에서 관내 학교간 전언통신망을 가동하여 긴급상황을 가정한 학교간 전파 능력을 점검하였다.

  양부석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하여 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각급학교 관리자 및 교직원들의 비상사태에 대비한 경각심을 높이고 특히 야간에 근무하는 외부용역 당직경비원의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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