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마을 행복한 도서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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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마을 행복한 도서관학교’ 운영

2016년 남동구립 소래도서관

유승희시민 기자
등록 2016.03.09 18:34
조회수 116

<인천 남동구는 구래소래도서관에서 꿈꾸는마을 행복한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구립소래도서관에서 4월 도서관주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동구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도서관 자원활동가 사서 도서관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꿈꾸는 마을 행복한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동구 관내에 있는 49개의 공․사립 작은도서관의 체계적인 운영지원 및 관계자의 실무능력 역량강화 도서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적으로 작은도서관 시대의 변화 책보수 실습과정 독서동아리를 이끌어 가는 힘 및 도서관 견학 회계 및 보고서 작성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행복한 도서관학교는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1회 총10차시 과정으로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실시한다.

수강자 모집은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이며 방문 및 유선접수 남동구립 공공도서관 (http://www.namdonglib.go.kr 강좌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행복한 도서관학교를 통해 지역내 작은도서관의 내실화를 다지고 보다 건실하게 운영됨으로써 구민들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독서 사랑방으로서 작은도서관의 이용분위기를 확산시켜 문화적 역할을 제고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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