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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남동공단 합동 환경 대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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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남동공단 합동 환경 대정비 실시

 <지난 20일 인천 남동구청은 남동공단지원사업소와 합동으로 추석 전 남동공단 환경 대 정비를 하였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015년 3월 9일자로 남동공단지원사업소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부터 남동공단지원사업소(소장 채의용)는 남동공단 내 환경취약지역 및 도로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클린 남동인더스파크’ 이미지의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2015년 9월 20일 남동공단지원사업소는 구와 합동으로 ‘추석 전 남동공단 합동 환경 대정비’를 실시하여 남동공단 대로 및 이면도로에 대하여 진공청소차를 이용한 노면 청소(총 148km)실시, 기동반을 투입하여 방치폐기물 처리(9.79톤), 사업소 직원․환경미화원(총 13명)이 환경취약지역인 승기천로 일대 및 녹지대에 대하여 쓰레기 수거 등 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남동공단 조성에 이바지하였다.

 또한, 같은 날 불법 광고물에 대하여도 클린 봉사단 및 주말 상시 운영반을 편성하여 불법 광고물 대정비(165개 수거)를 실시하였다.

 남동공단사업소장은 ‘열심히 일하는 지역근로자와 기업체를 위하여 보다 쾌적하고 활력있는 남동공단 환경을 만들고자 남동공단지원사업소 개소 이후 매달 1회 주말 남동공단 합동 환경 대정비 실시 및 불법 광고물 상시 정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사업소는 낙엽철에도 환경취약지역에 대한 주말 합동 정비를 상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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