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기상청 제공
부평구,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0명 모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부평구,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0명 모집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실직자와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 생활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18일부터 29일까지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제1단계 모집인원은 40명이다. 부평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으로 가구의 재산이 1억3,500만 원 이하이면서 소득이 의료급여 기준의 150% 이하인 구민이 대상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된 사람은 오는 3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부평구내 여러 부서에 배치돼 공공서비스와 환경정화, 안전 관리 사업 등 12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업 참여자 중 65세 미만은 1일 5시간씩,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씩 각각 주 5일을 근무한다.
 
 임금은 시간당  6,030원으로, 주․월차 수당과 교통비 등을 지급받게 돼 월 최고 84만 원 정도(65세 이상은 53만 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된다. 4대 사회보험에도 의무 가입된다.
 
 문의 : 부평구청 일자리기획과(☎509-8804) 또는 동 주민센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