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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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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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지난 12일 동인천역 북광장앞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북핵 실험 규탄 1인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 = 인천 동구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회장 백승종)는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동인천역 북광장 앞에서 ‘북핵 실험 규탄 1인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치러진 행사로 민주평통 동구협의회는 백승종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17명이 1인당 30분씩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1인 릴레이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최근 한반도의 긴장을 초래하고 평화를 위협하는 북핵 실험에 대한 규탄대회를 총괄했던 백승종 회장은 2016년 새해 벽두부터 한반도의 안보 및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핵실험을 자행한 북한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이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만의 규탄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동구 전 주민이 함께 동참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시작했다”며 동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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