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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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상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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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새누리당 안상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중.동.강화.웅진 안상수 가 책임진다.

<사진제공 = 새누리당 안상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은 6일 오후 3시 인천 중구 우현로 25 (답동사거리) 광복조명 건물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를 통해 3선을 향한 본격 출정에 나섰다.

<새누리당 안상수 예비후보 개소식 를 찾은 지지자 한 분 한 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 = 새누리당 안상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홍일표 국회의원 홍철호 국회의원 민현주 국회의원 노경수 시의원 의장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 구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고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 의원 인천 동구와 중구는 학창시절 추억과 꿈이 서린 곳 이라며 지역과의 인연을 강조했고 인천시장 재직시절 동안 송도신도시 및 인천대교 건설 인천아시안게임 유치 등의 성과를 냈지만 2010년 예상치 못한 낙선으로 인해 이루지 못한 영종도 경제자유구역 내항 재개발 계획 중·동구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주거환경개선을 못다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강화군이 중구 동구 옹진군과 합쳐져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렇게 된 것은 운명이라 생각한다”고 감회를 밝혔다.

 안 의원은  우리 지역구인 강화군과 옹진군은 접경지역으로 국가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북한의 도발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접경지역 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우리 새누리당이 압승해야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다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안 의원은 작년 4.29 재보궐 선거로 국회에 재입성한 후 8개월의 짧은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30년 강화의 숙원사업이었던 한강물을 강화로 끌어오는 큰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인천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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