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계양문화회관은 2016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계양구민에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융·복합성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 및 이해력 향상에 기여하고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예회관 활성화 세대 계층 지역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회통합적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계양문화회관에서는 신나고 재미있는 전통타악교실 두드림으로 動咚(동동) 프로그램을 4월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 30회로 운영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잊혀져 가는 우리나라 전통 가락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쉽고 신명나게 풀어낸 전통 타악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락을 창조해 내고 다른 참여자들과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연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18세 이상 성인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며 4월 1일부터 계양문화회관에 방문 신청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또한 프로그램 교육이 종료가 되는 11월에는 그동안의 교육성과를 발표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갖는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ysiseol.or.kr)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