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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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력개발센터 참여자‘치매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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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노인인력개발센터 참여자‘치매예방교육 실시’

<지난 31일 부평구 치매통합관리센터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홍미영 구청장) 치매통합관리센터는 지난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인력개발센터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예방교육은 노령화에 따라 치매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치매예방으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도록 유도 위해 마련됐다. 
 
 부평구치매통합관리센터 서예선 팀장은 치매는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조기검진과 치료로 사회적․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은 치매예방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평구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치매 간이검사를 벌이고 있으며 간이검사 결과에 따라 연계 협약병원에서 정밀검사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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