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 취임 첫 현장행보는 한중FTA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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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 취임 첫 현장행보는 한중FTA 지원!

한·중FTA 100% 활용지원 남동공단 對中수출기업 현장방문

변재헌 기자
등록 2015.03.20 14:00
조회수 407

<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한·중 FTA 활용지원 Double -100일 1단계 특별지원*」의 일환으로 3월 19일 남동공단 소재 ㈜에쎈테크를 방문하여 한·중 FTA 활용지원 안내와 해외통관애로 사항을 수렴하는 1:1 방문컨설팅을 실시하였다.

Double-100일 특별지원: (1단계)가서명직후 100일, (2단계) 발효전 100일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는 관내 업체의 한·중 FTA 100% 활용 지원을 위해 관내 對中 수출업체의 주요 수출품목을 분석*하여 업체 맞춤형 1:1 방문 컨설팅과 특화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즉시철폐 대상 520개 업체) 1:1 현장방문 컨설팅 제공으로 발효 시 즉시활용 지원 (단계적 철폐 대상 6천개 업체) 집합교육, 설명회 참석 독려로 사전대비 중점 지원

차두삼 세관장은 이날 기업부담을 낮춰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원산지 검증제도 개선 사항과 한·중 FTA 활용 혜택을 설명하고 생산현장을 견학한 뒤, 한·중 FTA 발효전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확대하고 활용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우리 관내업체가 부담없이 FTA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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