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사진제공 = 인천 남구청>
인천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이수민)가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올해 불법광고물개선사업, 마을쉼터소공원관리사업, 마음쉼터관리, 우리주소알리미 등 총 33개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불법광고물개선사업은 18개 조로 나눠 지역 내 주요도로변을 돌며 활동, 도로환경개선의 성과를 인정받아 주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리주소알리미사업은 적절한 시기에 추경사업으로 편성, 14개조가 새도로명주소와 새우편번호를 홍보해 주민들의 실생활 편리를 도왔다.
이밖에 지역 내 쉼터, 공원을 대상으로 환경미화와 생태관리를 실시한 소공원관리사업 등은 건강한 공원 조성으로 주민들의 쾌적한 쉼터 제공과 민원해소에 큰 기여를 했다.
이수민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내년에도 더 많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개발하고 수립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더 많은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