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중동점 '나라사랑 큰나무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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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중동점 '나라사랑 큰나무 바자회' 개최

박영문 기자
등록 2015.06.16 11:44
조회수 593

<사진제공 = 인천보훈지청>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는 '나라사랑 큰나무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금년도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현충일이 속한 주말인 6월 5일 금요일에서 6월 7일 일요일까지 3일간 바자회를 개최한 데 이어 6월 12일 금요일부터 6월 14일 일요일까지 2차례에 걸쳐 바자회를 열고 있다.

6월 12일 금요일에는 현대백화점 중동점이 소재한 부천시 보훈단체장과 박노진 인천보훈지청장을 초청해「나라사랑 큰나무 바자회」장을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하는 행사도 가졌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는 해마다 '나라사랑 큰나무 바자회'를 개최하여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지역주민께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의 일부를 부천시 보훈단체에 전달함으로써 보훈가족들을 예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노진 인천보훈지청장은 현대백화점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마다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잊지않고 마음을 나누는 바자회 행사를 개최해 주심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모범사례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호국영웅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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