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목)

기상청 제공
전남개발공사 가정의 달 맞아 코로나19 극복 위문활동 펼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전남개발공사 가정의 달 맞아 코로나19 극복 위문활동 펼쳐

도내 8개 지역 9개소 노인 및 아동복지시설 위문

 

전남개발공사 가정의 달 맞아 코로나19 극복 위문활동 펼쳐 (1).JPG

 

전남개발공사 가정의 달 맞아 코로나19 극복 위문활동 펼쳐 (2).JPG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마을 및 아동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개인위생 방역용품, 꿈나무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활동은 지난 4월 전남개발공사에서 실시한 주민이 제안하는 ‘코로나시대 사회공헌활동 제안’ 이벤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5월의 크리스마스 봄의 산타 △어버이 건강지킴이 방역세트 지원 등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내용을 반영한 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 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철신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도민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