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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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중인 간석 3동장 위로 격려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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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투병중인 간석 3동장 위로 격려등 전달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12일 급성 골수구성백혈병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우홍환 간석3동장의 부인 이애련 씨에게 헌혈증 377장과 6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모금한 위로금을 전달했다.

 헌혈증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공무원, 도시관리공단직원,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센터, 간석3동 주민 등이 직접헌혈에 참여하거나 소지하고 있는 헌혈증을 모아서 전달된 것이다.

 장석현 구청장은 갑작스런 병마에 낙심하지 말고, 하루 빠리 완쾌해서 같이 근무하자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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