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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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대표현악기의 앙상블이 빚어나는 희망찬 새해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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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한,중 대표현악기의 앙상블이 빚어나는 희망찬 새해의 올림

 
 

<사진제공 = 인천 부평구청 >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은 오는 13일 오후 7, 부평문화사랑방(갈산2동 주민센터 3)에서 국악현악앙상블 더 류(The )’이심전심(以心傳心)’ 무대를 마련한다.

 ‘The (더 류)’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 타악, 작곡, 민요를 전공한 멤버들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우리의 음악으로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노력하는 국악현악앙상블 팀이다.

 이공연에서는 한(·)() 양국의 대표적인 현악기(가야금, 거문고, 해금, 얼후, 비파, 양금)와 소리, 퍼커션으로 새로운 창작곡들을 연주하며, 우리의 음악적 감성과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의 제목인 이심전심(以心傳心)’이란, 말 그대로 마음에서 마음을 전한다.’라는 뜻이다. 아름다운 아시아 대륙의 강과 산, 바다 등 대자연을 모티브로 한 양국 현악기의 어울림 앙상블을 통해 관객들과 진정한 음악적 교감을 이루고, ‘더 류만의 음악적 색깔과 언어로 풀어낸 감동의 메시지가 2015년 희망찬 한해의 시작을 울리며 공연을 함께한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해본다.

 이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29() 오전 10시부터 부평문화사랑방 홈페이지(www.bpcl.or.kr)에서 예매하면 된다. 관람료는 5,000원이다.

 

 

문의. 문화사랑방 032)505-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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