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사장 김남희)은 2021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 = 신성복지재단>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사장 김남희)은 2021. 3. 10일 인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산하 시설 ‘샛별주간보호센터’에서 법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사회 주요 안건으로 2020년도 법인 및 시설의 세입, 세출 결산 및 2021년도 제1차 추경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하였고, 작년도 사업결과 및 법인 ‘화재안전성능’ 보강 건물 리모델링 추진 결과를 보고 받았다.

<정기 이사회를 마치고 이사와 감사들이 재단의 발전을 응원하고 있다./사진제공 = 신성복지재단>

김남희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장애인들을 지원해 준 직원들과 항상 지지로 응원 해 주시는 법인 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 또 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법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성인 발달장애인들에게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로의 적응훈련을 재단 대표를 비롯하여 지도교사들의 헌신적 노력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2012년 12월에 설립되어 인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하고 있다.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센터 2개소, 그룹홈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 내에서의 돌봄이 어려운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시설 이용에 관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 및 상담은 (032) 468-4647번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