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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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에서 아띠아모와 함께한 착한 벼룩시장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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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구에서 아띠아모와 함께한 착한 벼룩시장열려

인천시민 5000명 이상몰려

<25일 11시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2015년 상반기 착한 나눔장터에 인천시민 5000 여 명이 몰렸다./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 기자>

 25일 오전 11시 인천맘 아띠아모 와 남구청과 합동 주최한 '2015년 상반기 착한 나눔장터'가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장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인천맘 아띠아모 와 남구청 합동으로 주관한 벼룩시장 부스와, 네이버 인천 1위 까페 인천맘 아띠아모 벼룩시장, 먹거리와 행사와 공연이 이어졌다.

 화창한 날씨에 주말을 맞아 오전 부터 가족들과 구경 나온 인파들로 가득했다.

<25일 11시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2015년 상반기 착한 나눔장터 1부 행사에 참석한 오른쪽 박우섭 남구청장, 왼쪽 장승덕 남구의회 의장/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벼룩시장 옆으로는 행사와 공연이 이어졌는데 이날 1부 행사에 박우섭 남구청장이 참석하여 "더 좋은 일자리와 더 좋은 남구를 만들겠다고" 인사말을 남겼으며 2부 행사에는 LPA엔터테이먼트 이설 대표가 MC를 맡아 재치있는 입담으로 공연의 재미를 더 해갔다.

<25일 11시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2015년 상반기 착한 나눔장터 2부 공연에 출한한 신인아이돌그룹 '비토'가 특별 무대를 선 보이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 기자>

 이날 2부 공연에는 퍼포먼스 대스그룹 '홀릭스', 달달한 감성음악을 선보인 '초코렛라인', 신인아이돌그룹 '비토'가 출연하여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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