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연보호 화랑봉사단 인천연합회임원 및 회원들이 청소도구를 준비하여 거리 캠페인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 국제연합뉴스사 변재헌 기자 >

 지난 28일 오후 2시 새봄을 맞아 거리 환경을 정비하고자 사) 한국 자연보호 화랑봉사단(연합회장 조창화)은 동암 남부역을 출발하여 부평가족공원 까지 거리 캠페인 및 거리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사)한국 자연보호 화랑봉사단 임원 조창화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변재헌 사무처장  박영호,김기공 최소연부회장 김상철 조직국장 조혜경 총무 한주연 이사 최성기 이사등 회원 및 학생 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국제연합뉴스사 최성열 취재2팀장도 이날 자리를 함께하였다.

 아울러 이날 이면도로를 청소하였으며,꽃샘추위가 완전히 물러가지 않은 날씨였으나 여러 회원들이 열정적으로 청소에 임하였으며 이면도로와 배수로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겨우내 쌓였던 오물들을 준비해온 쓰레기봉투에 한가득 채우기도 하였다.

  사)한국 자연보호 화랑봉사단 인천연합회 회원들이 거리 정화활동을 하고있다. / 사진제공 = 국제연합뉴스사 변재헌기자 >

  한편 화랑봉사단 임원 및 회장단 은  이제 봄이 되었으니 우리가 솔선수범하여 인천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을 보이고자 청소 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 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조회장은 오늘 청소한 곳은 평소에도 쓰레기가 많아 늘 일손이 필요한 곳이였고 올 한해도 사단법인 한국 자연보호 화랑봉사단 인천연합회는 변함없이 인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할것이고 또한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한국 자연보호 화랑봉사단 인천연합회 자연보호 활동을 맞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 국제연합뉴스사 변재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