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산하 유소년팀인 전남드래곤즈 U18 광양제철고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내일을 향한 킥오프’를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K리그의 화수분 역할을 하고 있는 전남 구단 산하 유소년 팀 을 조명하기 위해 전남드래곤즈가 기획하고 광양신문이 촬영∙편집을 맡아 제작 되었다.
본 다큐 1부의 제목은 ‘필드의 챔피언’으로 지난 5월 우승 트로피를 들었던 제42 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모습이 담겼다.
K리그 22개 구단 산하팀만 참여한 협회장배를 우승하며 K리그 유스 최강자 자리에 오른 전 남 U18 선수들의 우승의 기쁨과 대회를 치르면서 느꼈던 감정을 보여 주었다.
이후 회차에서는 아직 학생으로서 학업과 훈련을 병행해야 하는 전남 U18 선수 들의 학교에서의 모습, 그라운드에서의 훈련, 클럽하우스 생활 등 솔직한 모습을 담았다.
전남드래곤즈 U18 다큐멘터리 ‘내일을 향한 킥오프’의 1부 ‘필드의 챔피언’은 지난 20일 저녁 7시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용TV’(youtube.com/JeonnamFC)에서 공개됐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