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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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감리교회 논현1동 2개 아파트단지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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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인천 논현감리교회 논현1동 2개 아파트단지와 업무협약

아파트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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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 감리교회(담임목사 권영규)는 아파트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미자립교회 지원을 하였다./사진제공= 논현감리교회> 

 

인천 논현감리교회가 논현12개 아파트단지와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일 논현 감리교회(담임목사 권영규)는 논현 12단지(관리소장 김은영)·14단지(관리소장 서창원) 2개 아파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 지원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논현 감리교회는 독거노인 대상으로 실시 하던 우유 급식 사업 등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보다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권영규 논현 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일선에서 취약계층 복지에 힘쓰시는 관리사무소장님들과 협약식을 갖게 되어 뜻 깊다.""오늘의 업무협약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돕는 교회의 본분을 앞으로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논현 감리교회는 코로나19 극복 건강키트, 수제마스크 배포, 불우이웃 농산물 나눔, 장애인 가구에 사랑나눔키트 전달 등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을 돕는 다양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으며, 미자립교회도 지원에 나서기도 하였다.

 

김대현 정의당 남동구위원회 청년위원장은 논현 감리교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 교회의 취약계층을 돌보는 교회의 미담을 소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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