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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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어부바 인천 한마음 신협 제 26차 정기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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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평생어부바 인천 한마음 신협 제 26차 정기 총회 개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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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마음 신협(이사장 최재영) 26차 정기 총회가 개최하였다./사진촬영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지난 20일 간석 2동 성당 강당에서 인천 한마음 신협(이사장 최재영) 26차 정기 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지침과 규칙을 철저히 지키며, 한마음 신협 직원들의 안내로 조합원들이 체온측정과 손 소독실시 후 조합원 등록을 한 후 총회 자료를 받고 동영상을 시청하며 준비한 기념품을 받고 바로 퇴장하는 순서로 총회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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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신협 26차 정기 총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조합원들이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인천 한마음 신협은 2006년 인천경기지역 최우수조합 선정 이후 인천경기지역 우수조합 선정 5년 연속선정, 인천경기지역 고객만족도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의 노력으로 2020년 말 자산 1,254억 원 달성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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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한마음신협 총회 행사장에서 만난 최재영 이사장./사진촬영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최재영 한마음 신협 이사장은 예전에는 축제를 통해 조합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도 하였지만 이번 26차 총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 예방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원칙으로 한 총회를 마련하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하며, 조합원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신협의 3대 과제인 잘살기 위한 경제운동, 사화를 밝힐 교육운동 그리고, 더불어 사는 윤리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하였다.

 

한마음 신협은 그동안 간석동 주변 학교에 학생들 장학금 지급, 학교급식 제공, 노인들 여름철 삼계탕 봉사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 진료 안내 등으로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왔다.

 

 

한마음 신협은 코로나19로 가족 및 지인들과 만남의 시간이 줄어들었던 2020년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30여명의 어린이들과 어부바 멘토링을 진행하며 자라나는 꿈나무의 미래를 함께하는 한마음 신협이 되겠다고 하였다.

 

그동안 한마음 신협에서는 예금 문의, 대출상담, 신협소식 등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을 하던 것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고 신속하게 인천한마음신협 SNS를 오픈하여 조합원들의 편리함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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