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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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집 하나 되어 즐거운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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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집 하나 되어 즐거운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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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집 하나되어 즐거운 추억 만들기 행사를 하였다./사진제공= 샬롬의 집>

 

 

장애인 선교원 샬롬교회(박기순 목사 원장)는 샬롬의 집 주최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설매재자연휴양림에서 참가자 60여 명이 즐거운 추억만들기 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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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집 하나 되어 즐거운 추억 만들기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샬롬의 집>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백수현 목사, 임정상 사장, 박찬규 목사, 김상용 목사, 서울 서부 시스템 물류, 바울선교회, 라은 봉사단, 옹달샘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행사에는 강서구청 사회복지사 및 간호사들의 지원으로 행사가 잘 보람차게 진행되었다.

   

temp_1569064329411.1706352493.jpeg<샬롬의 집 하나 되어 즐거운 추억 만들기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샬롬의 집>

  

 

샬롬의 집은 강서구 공항동에 있는 중증 장애우들 약 60명 정도를 박기순 원장은 본인도 중증장애인데도 불구하고 장애우들을 돌보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백수현 목사가 주관으로 양평에 있는 설매재 자연 휴양림에서 12일의 수련회를 실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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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집에는 매달 백수현 목사님과 서부 물류 김재천대표가 식사 봉사도 하고 있다./사진제공=임정상 후원자>

 

 

봉사는 누구든지 샬롬의 집을 방문하여 식사봉사, 청소봉사 등이 가능하며, 후원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는 가슴에서 솟아 나오는 사랑과 그 실천의 용기가 필요하다. 봉사는 배려의 마음도 필요하다.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은 사랑과 자비를 마음으로만 갖고 있지 말고 실천을 해보는 것도 자신의 만족과 성취감도 얻을 수 있는 종교인으로서의 삶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박기순 목사는 장애인이면서 장애인을 돌보고, 하루 종일 물류센터에서 흙먼지와 땀을 흘리고 미쳐 땀이 마르기 전에 서부 물류센터의 직원들의 사랑 실천은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 연락처 : 임정상 : 010-8708-1101

 

 

장애인 선교원 샬롬교회를 위한 후원 계좌

 

농협 : 025-01-212218

국민은 : 830501-04-060217

우리은 : 1005-501-938111

신항은 : 100-024-743095

우체국 : 011858-01-0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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